2024-04-28 15:17 (일)
“사소한 무질서 방치땐 큰 사건 됩니다”
“사소한 무질서 방치땐 큰 사건 됩니다”
  • 박명권 기자
  • 승인 2019.05.22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경찰서 사천지구대 민ㆍ경 합동 범죄 취약지 점검
사천경찰서 사천지구대가 생활안전협의회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사천경찰서 사천지구대가 생활안전협의회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사천경찰서 사천지구대(대장 정연후)는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동철)와 민ㆍ경 합동 범죄 취약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9일 지구대 직원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천읍 수양정 범죄취약지역(등산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생활안전협의회 김동철 회장은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로변과 등산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으로 기초질서에 대한 인식전환 및 범죄 발생을 억제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연후 사천지구대 대장은 “민ㆍ경합동 환경정화 활동과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