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서장 박천수)는 지난 16일 적극행정지원을 통해 한국 경찰의 위상을 제고한 공로로 김해다문화치안센터 김명송 순경이 대만사격협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 순경은 지난해 9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대만 선수단이 숙소를 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자 SNS 단톡방을 개설해 7박 8일 동안 통역 지원, 음식 주문, 장소 이동 등을 도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중부경찰서(서장 박천수)는 지난 16일 적극행정지원을 통해 한국 경찰의 위상을 제고한 공로로 김해다문화치안센터 김명송 순경이 대만사격협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 순경은 지난해 9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대만 선수단이 숙소를 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자 SNS 단톡방을 개설해 7박 8일 동안 통역 지원, 음식 주문, 장소 이동 등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