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면 상신흥지구 217필지 옥종면 청수지구 159필지 측량
하동군은 지적불부합지인 적량면 서당ㆍ안성지구, 고전면 명교지구, 진교면 신촌지구에 이어 악양면 상신흥지구와 옥종면 청수지구 등 2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 100여 년간 사용한 종이지적도의 훼손ㆍ마모 등으로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위성 등을 활용한 측량으로 바로잡아 디지털 정보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시행되는 장기적 사업이다.
2019년 재조사지구로 선정된 상신흥ㆍ청수지구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신청한 뒤 지난 1월 경남도로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최종 지정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 100여 년간 사용한 종이지적도의 훼손ㆍ마모 등으로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위성 등을 활용한 측량으로 바로잡아 디지털 정보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시행되는 장기적 사업이다.
2019년 재조사지구로 선정된 상신흥ㆍ청수지구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신청한 뒤 지난 1월 경남도로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최종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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