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동장 김선호)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창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운규) 회원 16명은 지난 23일 산호동행정복지센터 4층 조리실에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행복한 나눔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손수 재료를 준비해 북어국, 카레, 가자미조림, 장조림, 꽈리새우조림, 취나물 등을 직접 조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소외계층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바냇냉장고에 40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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