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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 경남 지역 영토 답사로 희망 품는다
신지식인, 경남 지역 영토 답사로 희망 품는다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9.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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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울산지회ㆍ봉사회 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체험ㆍ정보공유 행사 마련
고성군 하이면 향림도예원에서 신지식인 이계안 원장으로부터 도자기 체험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군 하이면 향림도예원에서 신지식인 이계안 원장으로부터 도자기 체험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울산지회(회장 남세환, 사무국장 오정철) 및 봉사회는 대한민국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영토체험 및 정보공유 행사를 지난 21일부터 창원 청년비전센터 참관을 시작으로 경남에서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영토답사 체험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국가기간산업 기술발전의 메카인 창원시 기업명예의 전당인 청년비젼센터에서 대한민국 신지식(도예, 미용, 전기, 기계, 의상, 화훼 등)인 울산지회 회원 및 봉사회 회원 36명과 멘토링 협약을 맺은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최성호) 학생들은 신지식인 정보공유사례 발표회와 인증패를 전달하고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체험과 또한 자체적으로 숙련기술을 공유했다.

 이들 회원들은 이날 경남도 최고장인이며 대한민국 신지식인이 운영하는 고성군 하이면 봉현리 향림도예원 이계안(73ㆍ도예ㆍ경남도 최고장인 1호) 원장의 도예원에서 작품감상과 우리 전통가마의 도자기 체험학습과 특허를 받은 제조기법으로 만든 작품 체험, 역사문화 체험도 함께했다.

 답사지역인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일대와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 국토 사랑의 행사의 의미를 더해 나라사랑과 아름다운 영토체험의 참다운 실천으로 뜻깊은 행사도 했다.

 신지식인 회원들은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신지식인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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