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기 명지대 교수 초청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4월의 CEO 조찬세미나 강사로 한명기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초청, `격변기에 돌아보는 한반도의 국제관계`를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 23일 가진 세미나에는 회원기업 대표와 임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명기 교수는 `과거를 반성해야 미래를 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징비록의 역사적 교훈을 소개하며 "기업경영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을 얻고자 한다면 우리의 과거에 대한 통찰이 우선돼야 한다"고 전했다.
양산상의의 다음 조찬세미나는 오는 28일 김병도 서울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초청, `도전력: 기업가 정신회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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