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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찾는 이용객 안전 최우선”
“휴양림 찾는 이용객 안전 최우선”
  • 이문석 기자
  • 승인 2019.04.23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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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구재봉 자연휴양림 하동소방서와 인명구조 훈련
하동군은 하동소방서와 함께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하동군은 하동소방서와 함께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하동군은 최근 적량면 구재봉 자연휴양림에서 하강레포츠시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하동소방서와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최관용 과장을 비롯한 군청 산림녹지과 직원 17명과 최승환 서장 등 하동소방서 직원 14명 등 30여 명이 참여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다양한 훈련을 했다.

 특히 하강레포츠시설 상공에서 고립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상으로 구조하는 훈련과 함께 각종 시설장비 사용법,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에 대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성수기에 대비해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서와 함께 숙달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며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훈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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