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활용 우수 2곳 방문’ 효율적 관리 고민
‘폐교 활용 우수 2곳 방문’ 효율적 관리 고민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04.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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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연, 거창 하성초ㆍ고령 우곡초 미활용 75곳 다양한 활용 방안 강구
경남환경교육연구회가 22일 폐교 활용 우수시설인 거창 하성초등학교(현, 하성단 노을생활문화센터)를 방문 현지 활동을 펼쳤다.
경남환경교육연구회가 22일 폐교 활용 우수시설인 거창 하성초등학교(현, 하성단 노을생활문화센터)를 방문 현지 활동을 펼쳤다.

 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남환경교육연구회(회장 옥은숙)가 22일 폐교 활용 우수시설인 거창 하성초등학교(현, 하성단 노을생활문화센터)와 고령 우곡초등학교 도진분교(현, 드론교육장 조성 중)를 방문했다.

 이번 현지 활동은 도내ㆍ외 대표적인 폐교활용 우수시설을 방문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활용 폐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및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어촌 지역 인구의 도시로의 이동과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도내 폐교는 564개로 전국 폐교의 15%를 차지한다. 그중 매각폐교가 319개, 대부 등 자체 활용 170개, 미활용 폐교가 75개로 미활용 폐교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방문한 하성단 노을생활문화센터는 1999년 폐교된 거창 하성초등학교를 주민복지시설로 리모델링해 인근 주민들의 문화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폐교가 된 학교를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활용방안을 고민해 조성한데 의미가 있다. 그리고 현재 드론교육장으로 조성 중인 경북 고령 우곡초등학교 도진분교도 폐교를 활용한 좋은 사례로써 향후 주민들의 교육공간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옥은숙 회장은 “방치되고 있는 폐교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과 어려운 지방교육 재정수입 확대를 위해 폐교의 적극적인 매각ㆍ대부 등이 요구된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폐교 증가에 따라 폐교 수 예측 및 활용 등 장기적인 폐교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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