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0:01 (토)
양산시 중앙동 희망마을, 벽화 그려 마을 새단장
양산시 중앙동 희망마을, 벽화 그려 마을 새단장
  • 임채용 기자
  • 승인 2019.04.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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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중앙동(동장 이상한)은 지난 18일 희망마을 주택가의 낙후된 벽면이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색감 가득한 벽화로 단장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벽화그리기 사업은 경남도 새마을회에서 주최한 행복한 마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희망나눔 벽화그리기 공모에 중앙동 희망마을이 선정되면서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18일에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벽화를 완성했다. 구도심 지역의 낙후된 건물 외벽으로 인해 그간 마을 분위기가 어두웠으나, 도로변과 통행로에 벽화를 그려넣음으로써 우범화가 진행되는 마을에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마을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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