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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간호사회장에 권영채 가야대 교수
김해간호사회장에 권영채 가야대 교수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4.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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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130명 참석 회장단 출범 제11회 정기총회 열고 결산 보고
지난 17일 김해 휴앤락 라페스타에서 김해시간호사회 ‘제11회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제6대 회장으로 권영채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지난 17일 김해 휴앤락 라페스타에서 김해시간호사회 ‘제11회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제6대 회장으로 권영채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김해시간호사회가 제6대 회장으로 권영채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를 선출하고 제6기 회장단을 출범했다.

 김해시간호사회는 지난 17일 휴앤락 라페스타에서 대의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정기총회를 열어 결산 보고에 이어 임기 2년의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회장단은 제1부회장을 역임한 권영채(가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회장을 비롯해 이옥경(경희중앙병원), 김영란(서종요양병원) 부회장과 분야별 임원으로 구성됐다.

 정기총회에서는 또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 특강,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과 간호사회 발전에 도움을 준 민홍철 국회의원, 김형자(어린이집 가정분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간호학과 후배를 위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조현명 부시장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총회를 진행했다.

 지난 2009년 4월 창립한 김해간호사회의 현재 등록 회원은 1천445명이다.

지난 17일 김해 휴앤락 라페스타에서 김해시간호사회 ‘제11회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제6대 회장으로 권영채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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