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분규 등 급격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병태)의 특례보증 확대를 통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부산시-재단-금융기관 간 협약으로 시행한 ‘부산 자동차 부품기업 긴급자금지원 특례보증’에 대해 취급 금융기관을 추가로 확대하고 관련 기준을 완화해 시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1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부산시-재단-금융기관 간 협약으로 시행한 ‘부산 자동차 부품기업 긴급자금지원 특례보증’에 대해 취급 금융기관을 추가로 확대하고 관련 기준을 완화해 시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1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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