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ㆍ진해ㆍ통영ㆍ삼천포항 근무 22일부터 25일까지 원서 접수
마산해양수산청(청장 방태진)은 마산ㆍ진해ㆍ통영ㆍ삼천포항에서 항만방호를 위해 근무할 청원경찰 25명을 신규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산해양수산청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받고, 30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다음 달 13일 체력시험, 6월 15일 필기시험, 7월 1일 면접시험까지 4단계 과정을 거쳐 7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청원경찰법과 경찰관직무집행법(제1과목)’,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보안에 관한 법률(제2과목)’에 대해 실시하고 체력시험은 1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를 실시한다.
각 시험별 장소와 같은 시험에 필요한 정보는 마산해양수산청 및 나라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마산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055-981-5021)로 문의하면 된다.
방태진 마산해수청장은 “경남지역 무역항만 및 시설경비 강화에 힘써줄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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