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특성화고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4.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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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대회의실 30일 개최 50개 업체ㆍ13곳 취업교사 참가 참가업체 19일까지 신청 접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ㆍ기능인력 발굴과 특성화고생의 중소기업 취업을 돕기 위해 특성화고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경남지역 기존 병역지정업체 및 올해 신청을 준비하는 업체 50여 개사와 특성화고 13개교 취업 담당 교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산업기능요원제도는 병역 입영대상자가 병역지정업체에서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해 군 복무를 대체하는 제도이며, 군 복무로 인한 경력단절 없이 중소기업 장기 재직을 유도함으로써 청년취업자와 중소기업 간의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유용한 제도이다. 이번 행사에는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한 신청ㆍ접수지침 설명회와 함께,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게 될 특성화고생 채용 상담이 한자리에서 이뤄진다.

 채용대상 학생이 아닌 특성화고 취업 담당 교사가 참석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최적의 채용 매칭을 사전 조율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채용박람회 형식을 탈피하고 행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참가학교 학생을 채용하고 산학협약을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병역지정업체 및 산업기능요원 배정에 우대 혜택이 있으므로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중기청 김태식 과장은 "청년 기술인력의 장기 재직을 위한 산업기능요원 채용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우수한 기술 기능 인재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하는 특성화고 모두에게 유용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4월 19일까지 지역 내 많은 우수기업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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