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9:11 (금)
생활쓰레기ㆍ음식물 자원화시설 전환 필요
생활쓰레기ㆍ음식물 자원화시설 전환 필요
  • 한상균 기자
  • 승인 2019.04.10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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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전북 익산시 등 환경시설 견학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전북 익산시와 전주시의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했다.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전북 익산시와 전주시의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했다.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전북 익산시와 전주시의 환경기초시설 7개소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선진지의 환경기초시설의 장점을 향후 시설개선에 반영하는 차원에서 늘어나는 음식물류와 생활쓰레기 처리방안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전기풍 위원장은 “현재 거제시의 처리시설은 1일 200t, 유입 쓰레기량은 이를 능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 ‘전주시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이 음식물류와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을 갖추고, 건조ㆍ소각을 통해 발생한 에너지를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등 주민 편익시설에 활용함으로써 기피ㆍ혐오시설을 인식 전환시킨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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