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서장 박천수)는 지난 8일 박천수 서장과 정대인 NH농협 김해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심리적 치유 및 각종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범죄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맺어졌다. 박천수 서장과 정대인 지부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기관들이 합동해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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