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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힘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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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9.04.09 2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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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ㆍ시장진흥공단 협약 인재 양성ㆍ일자리 창출 공동 노력
경남과기대 창업대학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과기대 창업대학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원장 송원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창업, 교육ㆍ연구, 컨설팅, 협동조합활성화 등 공공사업의 협업 지원 △인적자원 및 정보의 상호 교류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원근 원장은 “창업대학원은 앞으로 공단에서 수행 중인 창업교육, 협동조합활성화 현장평가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며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진주센터 정갑수 센터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전문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원 과정에서 학습한 이론을 (예비)창업자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ㆍ컨설팅, 협동조합활성화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과기대 본과 9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원근 창업대학원장, 창업학과 송인방 주임교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박상혁 단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갑수 센터장, 정희 박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 10여 명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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