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46 (금)
국내산 친환경 바나나 판로확대
국내산 친환경 바나나 판로확대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3.28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농협, 간담회서 방안 모색 진주 금곡면 소재 농가 방문
국내산 친환경 바나나 판로확대
국내산 친환경 바나나 판로확대

 경남농협은 28일 농협경제지주 열대과일팀과 경남 지역 내 바나나 생산농가 10여 명이 진주시 금곡면에 소재한 바나나 농가를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판로확대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방과후 초등돌봄교실과 학교급식에 국내산 바나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어 상반기 중 경남 지역 내 농협하나로마트 전매장에도 공급해 판매할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농가는 전국 36농가이며 도내에서는 진주, 산청, 합천, 하동 등에서 6농가가 약 2만 7천평에서 연간 500t 규모로 친환경 바나나를 재배 및 생산하고 있다.

 한편, 자연 그대로의 완숙제품으로 이유식 등 건강을 위한 구매자는 늘어가는 추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