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시청률 2.1%… 시즌 1 앞서 시즌1 그대로 연출력 기대
배우 이이경을 주축으로 웃음보따리를 들고 JTBC 월화극 ‘으라차차 와이키키2’ 시즌2가 돌아왔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한 ‘으라차차 와이키키2’ 첫방송 시청률은 2.118%(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시즌1 1회 시청률은 1.7%였다.
전날 방송에서는 뭉쳤다 하면 사고를 유발하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청춘 3인방 차우식(김선호 분), 이준기(이이경), 국기봉(신현수)이 첫사랑 한수연(문가영)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한 이이경의 분장쇼부터 박스를 뒤집어쓰고 꾸미는 축가 무대 등 시즌1의 통통 튀는 연출을 그대로 가져오려 한 제작진 노력이 엿보였다.
더욱 강력해진 웃음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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