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실 작가 ‘근원 - Origin’ 사천 리미술관 5월까지 개최
김현실 작가 개인전 ‘근원 - Origin’ 전이 사천 리미술관(관장 유은리) 다목적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작품을 통해, 순수하고 원시적인 본능은 시간과 문명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감성이라고 말하며 헛된 욕망의 굴레에서 허덕이는 인간성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A Time of Innocent 등의 신작도 공개된다.
경상대 일반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 작가는 지역 및 전국에서 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아트페어, 교류전, 단체전 등을 통해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형상화하고자 하는 이번 ‘근원 - Origin’ 전은 지난 3월 1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