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 선정
김해시,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 선정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3.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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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비비단 별빛여행’ 2년 연속ㆍ1억5천만원 확보
 지역 대표 관광시설인 김해천문대에 2천 년 가야 문화를 접목하는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여행’ 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에 해당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색있는 생태자원에 인문학적 이야기를 더해 관광상품화하고 노후된 관광시설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한 전국 5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생태자원 평가, 관광콘텐츠 전략 등 엄격한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1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부문에서 창원ㆍ함안ㆍ부산ㆍ대전 등 10개 지자체가, 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부문에서 김해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김해천문대는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여행’, 비비단 해설사 양성, ‘엄마ㆍ아빠와 달빛나들이’ 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김해천문대 전시동에 이르는 길(700m)에 조성된 ‘비비단으로 떠나는 길’의 경우 추가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엄마ㆍ아빠와 달빛나들이’는 달을 보며 진행하는 가족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월 음력 7~12일 사이 열린다.

 이외에도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해님별님 프로그램’,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비비단 첫걸음’, ‘별별이야기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여름밤에는 ‘별 헤는 밤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김해천문대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성인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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