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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린네이처, 세인트미션대와 산학업무협약
도린네이처, 세인트미션대와 산학업무협약
  • 어태희 기자
  • 승인 2019.03.13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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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학 부설 산업연구소 개설 다음달 남가주 엑스포 참가
거창군 소재 도린네이처 주식회사는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인트미션대학교와 산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대학 부설 SMU 의료산업연구소를 개설했다.
거창군 소재 도린네이처 주식회사는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인트미션대학교와 산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대학 부설 SMU 의료산업연구소를 개설했다.

 거창군 소재 도린네이처 주식회사(대표 권윤희)는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인트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와 산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대학 부설 SMU 의료산업연구소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인트 미션대학교(SMU)는 2010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학위수여 정규종합대학으로 의료산업대학과 대학원을 두고있으며 통신과 온라인으로 수업이 운영된다. 학점 은행제를 통해 이수학점을 취득하면 학위를 수여하는 원격수업(Distance Learning

)대학이다.

 경영학 박사이자 교육학 박사인 박상원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은 생명공학 박사인 권륜희 도린네이터㈜ 대표에게 의료산업대학 교수로 임명장을 수여했고 산학업무협약 체결과 아울러 도린네이처 본사에 SMU의료산업연구소를 개설했다. 다음 달 24일, 25일 양일간 개최되는 남가주 엑스포(SoCal Expo)에 참가하고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직도 맡고 있는 박상원 총장은 경남 주력사업과 지역 발전에 유익한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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