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구축 현황ㆍ시범급식 일정 확인
박종훈 교육감은 3월 개교하는 진주 충무공초등학교를 방문, 개교준비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업혁신을 통한 미래교육이 펼쳐질 교실의 시설 구축 현황, 새 학교 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시범급식 일정, 비품과 교단선진화기자재의 구입ㆍ설치 현황 등 학생 안전을 포함한 개교준비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 놀이와 배움이 함께하는 공간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색채디자인이 적용된 초등학교 1학년 공간혁신 교실의 구축 현황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상상력이 자라서 넓은 바다가 되는 ‘상상의 바다 교실’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경남교육청에서 다음 달에 신ㆍ이설로 개교하는 학교는 충무공초등학교를 포함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와 특수학교 1개교로 총 9개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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