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환경을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무실 내에서 직원들은 모두 ‘청렴’ 머그잔을 사용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청렴을 마음에 새긴다. 사무실을 찾는 손님들에게는 ‘커피 한 잔의 Give’ 머그잔에 차를 대접해 지구를 살리는 환경 보호, 이웃을 돕는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을 살리고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