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 22일부터 전국 32개팀 참가
예선 조별리그 치른 후 각 조 1위 팀 결승리그
예선 조별리그 치른 후 각 조 1위 팀 결승리그
전국 미래 야구 꿈나무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제19회 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김해에서 열린다.
김해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성철)가 주최ㆍ주관하고,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 팀의 리틀야구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예선 조별리그 후 각 조 1위 팀이 결승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함안군리틀야구단이 우승, 김해장유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했다. 올해도 전국의 실력 있는 팀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야구선수의 꿈에 한층 더 다가가길 바란다"며 "야구를 통해 배운 용기와 도전 정신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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