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고성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나눔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성동조선 봉사단(단장 남동훈)은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 10㎏ 81포대(23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고성군 가리비영어조합법인(대표 박영호)이 같은 날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삼강에스앤씨협력사협의회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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