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ㆍ해룡산단협의회(회장 신명균)는 순천시 해룡면(호두ㆍ당두ㆍ구상ㆍ나부랑개마을)과 광양시 봉강면 봉강노인요양원에서 독거노인들을 초청, `사랑의 선물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율촌ㆍ해룡산단 내 입주기업 임직원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율촌 제1산단과 해룡산단 내 100여 개의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영업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율촌ㆍ해룡산단협의회는 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로 마련한 쌀 40포를 전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학용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