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변호사회는 28일 안창환 변호사(55ㆍ사법연수원 20기)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남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단독출마한 안 변호사를 2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뽑았다.
마산고, 서울대 법대 출신인 안 신임 회장은 창원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지난 201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부회장에는 도춘석 변호사를 뽑았다.
경남지방변호사회 회원은 현재 3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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