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23 (금)
창원서 설 연휴 동안 추억 쌓아볼까
창원서 설 연휴 동안 추억 쌓아볼까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9.01.28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합포구, 관광지 정상 운영 저도 영화 촬영지 등 손님맞이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야경.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야경.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설 연휴 동안(다음 달 2~6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해양드라마세트장, 창원 진동리유적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개장해 지난해 11월 입장객 120만 명을 돌파한 창원시 대표 관광명소인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 운영한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이며 오는 5월 MBC에서 방영예정 ‘이몽’ 촬영지인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국가사적 제472호이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청동기 집단 묘역인 창원 진동리유적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 운영을 실시한다.

 방춘식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가득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연휴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