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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기념품 한자리서 만나자
부산 대표 기념품 한자리서 만나자
  • 연합뉴스
  • 승인 2019.01.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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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사 참여ㆍ600여점 소개 스탬프 투어ㆍ머그잔 제작도
부산 명소 감천문화마을 전경.
부산 명소 감천문화마을 전경.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시청 로비에서 2019 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디자인ㆍ콘텐츠 분야 업체, 공예 분야 업체, 주요 관광지 기념품점, 마을협동조합ㆍ사회적기업 등 22개사가 참여하며 자치단체 홍보 기념품까지 모두 600여 점의 기념품을 소개한다.

 부산지역 우수 식품업체가 만든 ‘메이드 인 부산’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전시업체 스탬프 투어, 나만의 머그잔 제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감천문화마을, 용두산N타워, 송도 케이블카 등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기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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