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만 “법률적 이익 최선”, 이광수 “좋은 신문 되게 협조”
조종만 변호사와 이광수 소설가가 각각 본지 경남매일신문의 고문 변호사와 객원 논설위원에 위촉됐다.
경남매일은 21일 본사 사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본사 정창훈 대표이사가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종만 변호사는 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25년간 지역주민의 법률적 이익을 대변해 왔다. 조 변호사는 “경남매일의 고문 변호사가 됐으니 앞으로 경남매일과 관련된 법률적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 소설가는 지역사회에서 뛰어난 필력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소설가는 “정론집필의 정신을 살려 경남매일 독자들이 더 사랑할 수 있는 신문, 지역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신문이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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