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12 (금)
한복 곱게 차려입고 창원의 집 알립니다
한복 곱게 차려입고 창원의 집 알립니다
  • 연합뉴스
  • 승인 2019.01.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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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창원시의 유일한 고택 문화공간인 ‘창원의 집’을 널리 알리고자 제1기 한복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시의 유일한 고택 문화공간인 ‘창원의 집’을 널리 알리고자 제1기 한복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1기 서포터즈 15명 발대식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창원시의 유일한 고택 문화공간인 ‘창원의 집’을 널리 알린다.

 창원문화재단은 제1기 한복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복 서포터즈는 모두 15명이다.

 전원이 대학생 등 일반 시민이며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한다.

 이들은 오는 3월께부터 주말에 한복을 입고 창원의 집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 프로그램 진행, 창원의 집 소개 등 활동을 한다.

 방문객들 사진 촬영 요구에도 응해준다.

 한복은 한복업체에서 지원한다.

 창원의 집은 200여 년 전 순홍 안씨 5대조인 안두철 선생이 살던 전통 기와집으로 창원 시내 유일 고택 문화공간이다.

 솟을대문, 사랑채, 안채 등 건물 14채가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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