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제조업 생산 소폭 감소
도내 제조업 생산 소폭 감소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1.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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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기준 1.7% 하락

기타운송장비업 증가 영향



 경남지역의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11월 기준 1.7%의 소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영향은 조선업을 중심으로 기타운송장비업이 22.3%의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경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1월 중 경남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소폭 감소했으며, 수요측면에서는 수출이 증가한 반면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가 큰 폭 증가했으나, 전기장비(-17.4%), 1차 금속(-10.1%) 등의 영향으로 1.7% 감소했다.

 중소기업의 평균가동률은 전월대비 0.1%p 상승한 73.6%를 기록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6.7% 감소했으며,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도 6.3%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수입액이 19.4% 감소했고, 건설투자도 건축착공면적과 허가면적이 주거용 중심으로 각각 56.2%, 20.0% 감소했다.

 미분양주택은 1만 4천213호로 전월대비 460호 감소했으며,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2천753호로 전월대비 369호 증가했다.

 수출은 선박(95.4%) 및 철강금속(17.9%)을 중심으로 6.8% 증가한 32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 부동산시장은 아파트 매매가 김해(-1.3%) 및 거제(-1.0%)를 중심으로 하락세 지속되면서 0.8% 하락했으며, 전세 가격은 거제(-2.0%)와 진주(-1.5%)를 중심으로 하락해 전체적으로 0.6%의 하락세를 보였다.

 11월 중 토지가격은 김해(0.3%), 양산(0.3%) 등을 중심으로 0.1% 상승했으며, 아파트 거래건수는 전월대비 4.2% 감소했고 토지 거래건수는 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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