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상수도현대화 유수율 개선
지방상수도현대화 유수율 개선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9.01.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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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ㆍ창녕군 협약

일일 누수량 431t 절감 효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창녕군청(군수 한정우)이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인 창녕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적극적인 누수탐사와 신속한 누수복구 공사 등으로 유수율 개선효과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월 23일 착공해 현재까지 누수탐사 262㎞, 누수복구 85개소, 수도미터기 6천370전 조사 및 노후 수도미터기 교체 867전 등을 실시했는데, 이를 통해 절감한 일일 누수량은 약 431t, 수돗물 생산비용절감액은 연간 약 3억 2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창녕군은 지난 2015년 말 사업신청시 유수율이 약 63%였으나 지난해 12월 현재 약 77%까지 상승해 사업 착수 이후 유수율 개선이 약 11% 이상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창녕군 수도과 주무관은 지난해 12월 20일 환경부 주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우수사례발표회’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한국환경공단 담당 감독은 상수도 업무유공으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창녕군 전체 급수구역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키 위해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관로 정비 및 관로신설 약 50㎞, 노후밸브 및 계량기 교체,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공사 등에 총사업비 352억 원을 투입토록 돼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21년에는 사업구역의 유수율이 약 85%까지 향상돼 이를 통한 연간 수돗물 생산량 절감량은 약 80만t, 수돗물 생산비용 절감액은 연간 약 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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