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술협회 지회장에 천원식
창원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미술학과는 천원식 동문이 (사)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 제16대 지회장에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천원식 씨는 창원대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천원식 씨는 창원미술협회 이사, 분과장, 부지부장, 창원대 미술학과 동문회장, 경남조각가협회 회장, 경남전업미술가협회 사무국장, 수석부회장,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장, 전국조각가협회 상임부이사장, 창원미술협회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천원식 씨는 “원로작가와 지역 내 청년작가 간의 소통을 중점으로, 도내 각 지부의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경남미협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지회장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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