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문화예술촌 ‘조금 특별한 전시회’
합천문화예술촌 ‘조금 특별한 전시회’
  • 송삼범 기자
  • 승인 2018.12.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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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예술촌에서 한국화 전시회를 열고 있는 정대근 학생(가운데).
합천문화예술촌에서 한국화 전시회를 열고 있는 정대근 학생(가운데).

정대근 합천삼가고등학생

한국화 20여점 31일까지

 합천문화예술촌에서 ‘조금은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의 주인공은 한국화를 그리는 합천삼가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정대근 학생이다.

 생애 처음으로 전시회를 연 정대근 학생은 글씨와 그림 총 20여 점을 선보이며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한국화를 감상하면서 나이 지긋한 작가들을 떠올리게 되지만 관람객들은 고등학생의 작품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정대근 학생은 “몸이 불편해 초등학교때 한학을 배울때 필력이 좋다라는 소리를 듣고 지금까지 한학과 한국화에 빠져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대근 학생의 부친인 정인기씨는 “대근이가 이번 수능시험에서 대구한의대에 합격해 한약개발을 전공할 계획이며 앞으로 작품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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