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창원지점(지점장 박영호)과 마산지점(지점장 조일래)은 지난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김근용， 경남후원회장 정영식)에 400만 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KDB산업은행 창원지점， 마산지점과 근무하는 직원들도 아동들을 돕기 위한 일에 동참했다. 직원들을 대표해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호 지점장은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어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쓰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0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개선키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