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관 장유청년연합회장
(사)장유청년연합회는 지난 7일 회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장유 벨메종에서 ‘제34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34대 탁량우 회장은 “힘들고 지칠 때 위로해주던 선배님들과 회원들의 격려로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임사를 전했다.
새롭게 장유청년연합회 깃발을 이어받은 제35대 최병관 회장은 “부족한 제가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먼저 걱정이 된다”며 “회원 여러분의 젊은 패기와 불타는 정열, 투철한 봉사 정신이 있으면 어떠한 난관에 봉착해도 해결 할 수 있다고 본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말보다 실천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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