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10시 42분께 통영시 서호동 서호시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점포 8곳을 전소하거나 일부를 태워 3천800여만 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점포를 중심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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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은 점포 8곳을 전소하거나 일부를 태워 3천800여만 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점포를 중심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