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
함안, 가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
  • 음옥배 기자
  • 승인 2018.12.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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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산업 도약 발판 마련

저온저장시설 등 갖춰



 함안군은 그간 추진했던 가야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2년여 만에 준공돼 함안의 시설원예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11시 법수면 함마대로 1070 일원에서 열린 가야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준공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장과 군의원,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보명 가야농협조합장, 도내 지역농협조합장, 농업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행사인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과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에 이어 식후행사인 축하공원과 기념식수, 시설관람, 다과회로 마무리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공학표 농촌지도사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가야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지난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APC 건립 지원 대상으로 확정, 같은 해 9월 공사 첫 삽을 뜬 후 총사업비 52억 7천900만 원(국비와 군비 31억 5천600, 자부담 21억 2천300)을 투입, 법수면 함마대로 1070 일원 2만 706㎡ 부지에 지상 2층 건축연면적 6천216㎡ 규모로 건립했다.

 수박, 멜론, 파프리카 등을 1일 80t, 연간 1만t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농산물 집하장, 선별장, 포장장, 저온창고, 사무실 등의 건물과 비파괴 선별시스템 등 최신 설비와 기계장비를 갖췄다.

 이보명 조합장은 “규모와 전문화된 시설로 농산물 규격 출하가 가능해져 농산물 경쟁력 확보와 농가 소득향상에 기틀을 마련한 만큼 생산농가와 협조해 오는 2022년까지 매출액 242억 원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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