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2:26 (금)
“학업과 일에 최선 다할 것”
“학업과 일에 최선 다할 것”
  • 김세완 기자
  • 승인 2018.12.04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한 창원대 메카융합학과 이민구 학생.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한 창원대 메카융합학과 이민구 학생.

창원대 이민구 학생

2018 대한민국인재상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공과대학 메카융합학과는 이민구 학생(16학번)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인재상’의 영예를 안은 창원대 이민구 학생은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및 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인재상은 고교 및 대학생ㆍ일반인 2개 부문이 최종 선정됐다. 대학 부문은 창원대를 비롯해 서울대, KAIST, 전남대 등 전국 26개 대학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 상에 필요한 후보자 추천서를 작성한 창원대 메카융합학과 허석환 학과장은 “이민구 학생은 우수한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진취적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보다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대한민국의 미래인재”라고 말했다.

 이민구 학생은 “지난 2015년 같은 학과 조재우 선배에 이어 창원대에서 두 번째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다. 이번 수상은 늘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교수님들, 곁에서 힘이 돼주는 학우들과 직장동료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업과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대한민국인재상’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새롭고 융합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발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