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맞춤 수출상담 1억2천900만불 `성과`
경남도 맞춤 수출상담 1억2천900만불 `성과`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8.11.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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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ㆍ말레이시아 등 3개국ㆍ도내 37개사 참여

조선기자재ㆍ자동차부품 중심 해외 돌파구 마련





 경남도는 지난 6~7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2018 아세안(ASEAN)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 총 90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1억 2천90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경상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함께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올해 세 번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로, 미중 무역분쟁,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내수기업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신흥시장 수출길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초청된 바이어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 14개사 유력 바이어들로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3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대 1 맞춤형으로 열려 참여기업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수출성약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참여업체별 특성을 조사하고, 관심 있는 바이어와의 1대 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바이어와 참여 기업간 사전 정보교환과 맞춤형 상담으로 효율적인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수출상담 품목은 조선산업 등 제조업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도 주력 산업인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기계부품을 중심으로 건축, 식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 도내 많은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돌파구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수출 상담회는 도내 수출기업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서도 해외 유력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기업이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게 되면서 일거양득을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질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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