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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한국 男25m 권총 단체전서 '11번째 金'
2018년 09월 13일 (목)
송지나 기자, 일부 연합뉴스 7618700@kndaily.com

김영민(서산시청)과 김진일(국군체육부대), 장대규(전남일반)가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사격세계선수권대회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12일(완사)과 13일(급사)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경기에서 1천743점을 합작해 프랑스(1천737점), 중국(1천735점)을 각각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남자 25m 권총 주니어 경기에서는 이재균(상명대)이 완사 287점과 급사 295점을 합해 582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균은 단체전에서도 윤재연(송현고), 신현진(유원대)과 점수 합계 1천721점으로 인도(1천736점), 중국(1천730점)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대회 12일 차에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2위를 유지했다.

 전날 12일에는 남자 300m 스탠다드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진해해군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300m 스탠다드 소총 3자세 경기에는 이원규, 천민호, 최영전(이하 국군체육부대)이 출전했다.

300m 스탠다드 소총3자세는 슬사·복사·입사 순으로 각 20발씩, 총 60발을 2시간 내에 사격하는 종목이다.
 
이번 경기에는 피터 시디, 페니 이스튜반, 스테판 올센 등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출전해 메달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세계 랭킹을 다투는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이원규-천민호-최영전은 단체전에서 합산 1천711점을 명중,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300m 스탠다드 소총 3자세 개인전에서 1등은 핀란드의 LEPPA Aleksi가 580점을 쏘며 가져갔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스위스의 OLSSON Karl, 노르웨이의 BREKNE Odd Arne, 한국의 최영전 세 선수가 나란히 576점을 기록해 총 Hit(만점) 개수로 메달을 가렸다.

아쉽게도 은메달은 스위스, 동메달은 노르웨이에 돌아갔다. 최영전은 Hit 3개 차이로 4위에 머물렀다.
 
동반 출전했던 이원규는 572점을 기록, 11위에 자리했고, 천민호는 563점을 기록해 19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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