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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선수권대회 北 남자 10m 러닝타겟 혼합 ‘동’
2018년 09월 12일 (수)
송지나 기자 sjn1233@kndaily.com
   
▲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10일 차인 지난 11일 북한 선수단이 남자 10m 러닝타겟 혼합 단체 시니어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사진은 시상식에서 기뻐하는 북한 선수단. / ISSF

조용철-권광일-박명원 팀 1천135점

북, 일정 마무리ㆍ귀국… 종합순위 28위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10일 차인 지난 11일 북한 선수단이 남자 10m 러닝타겟 혼합 단체시니어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아쉽게도 한국의 메달 소식은 없었다.

 이날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러닝타겟 혼합 단체 시니어 경기에서 북한은 조용철-권광일-박명원이 팀을 이뤄 1천135점을 합작해 동메달을 수확했다.

 조용철-권광일-박명원은 앞서 남자 50m 러닝타겟 혼합 단체 동메달 획득한 바 있어 이날 남자 10m 러닝타겟 혼합 시니어 경기에서의 선전을 기대했으나 권광일은 슛오프(Shoot-off:경사) 상황에서 19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4위로 대회를 끝냈다. 조용철은 13위(378점), 박명원은 22위(372점)을 기록하며 메달을 획득하진 못했다.

 개인전에선 핀란드의 HEIKKILA Tomi-Pekka가 388점으로 금메달을, 폴란드의 CZAPLA Lukasz는 386점으로 은메달, 러시아의 AZARENKO Mikhail은 385점으로 동메달을 수확했다.

 같은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의 조세종(국군체육부대)은 12위(379점), 곽용빈(광양시청)은 15위(377점), 정유진(청주시청)은 26위(371점)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외에도 여자 50m 소총 3자세 주니어(개인ㆍ단체), 스키트 남자 주니어(개인ㆍ단체), 스키트 여자 시니어(개인ㆍ단체), 여자 10m 러닝타겟 혼합 시니어(개인ㆍ단체), 남자 10m 러닝타겟 혼합 주니어 경기가 진행됐는데, 아쉽게도 한국의 메달 소식은 전해지지 못했다.

 한편, 북한 선수단은 12일 낮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모든 일정을 정리하고 김해공항에서 귀국길에 올랐다. 선수와 임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북한 사격선수단은 중국 베이징행 항공기를 타고 출국했다. 이들은 베이징에서 다시 평양행 비행기를 갈아타고 귀국한다.

 경기장에서 북한 선수들을 응원했던 아리랑 응원단은 이날 김해공항까지 나와 북한 선수단을 환송했다.

 박봉열 아리랑 응원단장은 “처음에 긴장하던 북한 선수단도 동포들의 응원에 웃고, 손을 흔드는 등 마음을 열어주더라”며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북한 선수단과 ‘꼭 다시 만나자’고 인사 했다”고 말했다.

 전날 대회 모든 경기를 마친 북한 선수단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대회 폐막을 이틀 남긴 12일 현재 북한의 종합 순위는 28위다.

 남자 10m 러닝타겟 단체전(박명원-권광일-조영철)과 여자 10m 러닝타겟 단체전(리지예-한철심-백옥심)에서 각각 은메달을 땄고, 남 10m 러닝타겟 팀이 남자 10m와 50m 러닝타겟 혼합 단체전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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