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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최악의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버스 승장장을 무더위 쉼터 장소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령우체국 앞 버스 승강장, 부림면 사무소 옆 부림승강장에 사각얼음을 비치해 주민들이 무더위를 잠시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옥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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