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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자외선에 손상된 두피관리 및 치료로 탈모예방까지
뜨거운 자외선에 손상된 두피관리 및 치료로 탈모예방까지
  • 전유진
  • 승인 2018.07.18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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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에 둘러싸여 있어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운 두피는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경우 일반적으로 얼굴 피부보다 노화 속도가 약 6배 이상 빠르다. 특히 요즘같이 열돔현상으로 35도에 육박하는 뜨겁고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날씨가 이어지는 날에는 두피 모공까지 손상될 수 있어, 두피보호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남성의 경우 대체적으로 앞머리부터 ‘M자형’으로 그 부위가 넓어지며 탈모가 진행된다면, 여성은 정수리 탈모 형태처럼 특정 부위를 중심으로 탈모영역이 확대된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모자를 착용할 때 모발과 두피에 물기가 없도록 드라이기로 완전히 말린 후 착용해야 한다. 간혹 모자가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써 두피를 보호해주는 게 좋다. 단, 모자 착용 후 두피에 땀을 흘린 경우에는 중간중간 모자를 벗어 땀을 식혀 주어야 한다.

평소 두피에 열이 오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두피에 열이 올라 뜨거워지면 모공이 충혈되고 벌어져 모근을 붙잡는 힘이 약화돼, 탈모량이 증가한다. 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너무 뜨거운 온도는 피해야 한다.

탈모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로부터 정밀 검사 및 진단을 받은 뒤 이에 대한 맞춤형 처방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미스킨의원 최가영 원장은 "탈모는 남성 호르몬 및 기타 호르몬 이상, 면역 이상, 스트레스의 원인 외에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영양 결핍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라며 "이러한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이에 맞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가영 원장은 "두피 내 주사요법은 탈모 치료의 한 방법으로 DNA 증식치료와 피부를 재생시켜 주는 약물,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약물, 두피염을 완화시키는 약물 등을 혼합한 후 직접 손상된 두피의 모낭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 방식"이라며 “6개월 가량 치료를 지속할 경우 두피 컨디션이 좋아지고 모근이 굵어지며 모발양이 늘어나게 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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