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합동브리핑을 개최하여 수정된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을 발표하였다. 종합부동산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연 5%씩 90%까지만 제한적으로 인상하기로 하였다.

또한 GTX A노선을 하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GTX C노선의 예비타당성까지 다양한 개발이 계획된다. GTX A노선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서울 강남, 용인, 동탄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세제개편과 규제에 따른 지역별 양극화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었지만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높은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는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대에 지하2층~최고 24층으로 조성된다.

총 475세대 중 전용면적 59㎡ 439세대와 74㎡ 36세대로 늘어나는 1~2인 가구의 비율에 맞춰 20평형대를 90% 이상 배치하였다. 세대별 서비스 면적 13~16㎡를 추가로 제공하여 넓은 실내 공간을 마련하고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수납장 등 기본품목으로 들어간다.

고급 주방가구, 가스쿡탑, 렌지후드, 거실아트월 등 최신 트렌드와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특히 단지와 맞닿은 파주1-3재개발 구역을 통해 교통광장, 완충녹지, 공공청사, 학교 들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파주시는 대기업과 산업단지들이 많이 들어선 젊은 도시로 인구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파주희망프로젝트, 통일경제특구 등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실수요자들로 인해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56번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GTX A노선(2025년 예정), SRT 파주 연장 등 수도권 북부의 교통발전으로 서울로의 진출입이 더욱 수월해진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1차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 후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동호수 선착순 지정가능하고 평일 및 주말까지 홍보관이 운영되며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를 통해 사전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