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7:43 (일)
중고차 양심딜러 싸다니카, 중고차실매물 구축 및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중고차 양심딜러 싸다니카, 중고차실매물 구축 및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 최은석 기자
  • 승인 2018.07.13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12년 이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해온 중고차시장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군대를 전역하거나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하는 20대 사회초년생의 경우 생애첫차로 경제적 부담이 덜한 중고차를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 사회초년생의 경우 중고차 구매 시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많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차할부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사회초년생의 경우 신용거래 내역 부족으로 할부승인이 거절 처리가 많기 때문이다. 흔히들 착각하는 것이 처음 금융상품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대다수의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주부들의 경우 중고차할부 진행 시 어려움이 빈번하게 발생된다.

중고차 할부금리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할부금리나 혜택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보통 신용등급 1~6등급의 경우 연체나 특이사항이 없다면 무난히 중고차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반면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신용등급 7~ 8등급 이하의 경우 중고자동차할부 승인 거절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공중파 TV프로그램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선정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할부 상품을 많이 이용하는데 높은 금리의 할부 상품들도 많아 보다 꼼꼼하게 약관과 매매 계약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또한 현재 싸다니카에서는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한 6만여대의 실 매물 중고차사이트를 구축하여 투명한 중고차시세 공개와 더불어 매장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중고차전액할부 시 복잡하고 까다로운 할부조건을 보다 간소화된 시스템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싸다니카는 체계적인 매장 자체 할부 시스템을 통해 신용도가 낮은 할부 구매자들도 합리적인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부 승인율을 높였다고 전하면서 현재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