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8:39 (일)
친환경 인테리어 전문 워너홈, 여름인테리어 팁 제공
친환경 인테리어 전문 워너홈, 여름인테리어 팁 제공
  • 박양기 기자
  • 승인 2018.07.12 16:4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워너홈

7월 중순 무더운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도 올라가고 덩달아 습도도 높은 요즘, 사람들은 여러 가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피서를 가는 사람도 있고 공포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고 시원한 카페에서 책을 읽기도 한다.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실내 인테리어를 바꾸는 방법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겨울철 한기를 막기 위해 카펫이나 러그를 꺼내놓은 집들이 있는데 뜨거운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빠르게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집 전체를 바꾸는 것은 아니어도 자주 머물러있는 거실, 방에 1~2개의 소품으로도 여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소품의 재질은 시원하고 얇은 재질을 사용해야 하며 차가운 느낌을 주는 유리와 금속 소재라면 더 여름 인테리어에 어울린다. 

또 무더운 여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바다와 같은 색감, 블루컬러를 활용하면 좋다. 블루컬러는 시원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며 톡톡 튀는 특징이 있어 소품으로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집전체를 도배하지 않고 부분 페인팅으로 문이나 한쪽 벽을 부분적으로 칠해도 시원한 느낌을 낼 수 있다.

페인트 냄새와 반영구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문이나 벽을 바꾸는 게 꺼려지는 경우, 블루 계열의 사진액자를 거는 것도 좋다. 블루계열은 다른 색상과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를 잘 모르는 이들도 쉽게 주위 소품과 어울리게 꾸밀 수 있다.

그리고 여름 인테리어 느낌으로 집을 꾸밀 때 그린, 옐로우, 핑크 등의 쿨톤을 사용해도 시원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너무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게 되면 특색이 없고 산만한 공간이 된다는 점이다.

친환경 인테리어 전문 기업 워너홈은 주거공간 및 상업공간 친환경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 여름을 맞아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이들을 돕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워너홈 관계자는 “최근 환경호르몬, 유해물질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걱정에 발맞춰 안전한 친환경 제품들로 여름철 집안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여름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워너홈 홈페이지의 견적내기를 통해 쉽게 견적신청을 할 수 있다. 워너홈은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원룸, 상가 등 다양한 주거공간 및 상업공간에 친환경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시공금액의 1%를 워너몰 포인트로 적립해주어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현서 2018-07-15 22:00:04
옐로 -> 옐로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