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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발생하는 피부질환, 여드름·흉터 꾸준한 관리가 중요
여름철 발생하는 피부질환, 여드름·흉터 꾸준한 관리가 중요
  • 양보현 기자
  • 승인 2018.07.1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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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늘체한의원

청춘의 꽃이라 불리는 여드름은 사춘기 시절 남성호로몬 안드로겐의 증가로 생겼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수원에 거주하는 김 씨(26·여)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아 고민하던 중 한의원을 방문해 여드름 치료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깨끗한 피부는 연애는 물론 학업, 취업, 결혼, 사회생활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여드름과 이로 인한 흉터, 자국 등 다양한 피부질환이 피부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여름에는 피부가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외출 후 더욱 꼼꼼한 관리를 통하여 피부를 개선해야 한다. 피부건조와 노폐물의 발생이 동시에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수분증발에 신경을 써야하며, 외출 후에는 꼼꼼한 세안과 지속적인 보습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여드름이라고 하면 얼굴에 나는 가벼운 피부질환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드름은 등, 가슴, 팔 등 몸에도 많이 생기며 땀과 피지분비가 촉진 될 경우 악성 여드름, 재발성 여드름으로 발전하는 경우를 보인다. 여드름을 단지 피부 질환으로만 생각해 신체 내부의 복합적인 요인을 간과할 경우 겉으론 치료된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재발하게 된다. 이 때문에 한의원에서는 여드름의 원인을 피부 외적 요인과 신체 내부요인으로 구분해 동시에 진단하고 있다.

외적 요인으로 환절기철 햇빛 조사량이 적다고 여겨 자외선 대처를 하지 않거나 피지와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 못하는 것으로 본다.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게 될 경우 자외선으로 생기는 피부노화현상을 보이고 피지와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여드름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신체 내부 요인으로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체내에 쌓인 몸속의 열이나 독소가 제대로 표출되지 않고 피부를 통해서 분출이 될 때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고 본다. 신체 장부의 기능 불균형으로 자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 특히 얼굴 등 및 상체에 열이 발생하게 되고 이 열이 여드름 원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만큼 수원 하늘체 피부과 한의원에서는 개인의 체질에 맞춘 한약을 제조하여 몸 안의 장기의 균형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기타 음식, 월경주기, 발한, 햇볕, 정신적인 스트레스, 소화기능과 같은 신체의 조건, 직업 작업환경이나 잘못된 화장품의 사용 등도 여드름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원에 위치한 하늘체 피부과 한의원의 박혜린 원장은 “여드름의 원인인 장부 불균형 및 몸의 내부와 외부의 비정상적인 열을 치료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여드름의 발생률을 낮추고 몸 안의 대사를 정상화 시켜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하지만 이미 여드름으로 인하여 흉터, 자국이 생겼다면 자가치료를 시도하기 보다는 수원 하늘체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피부 재생침 프로그램 및 한방필링을 통해 여드름을 치료하고 조직이 손상된 부분을 복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드름의 경우 단순 피부 치료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맞춤 치료를 통하여 재발을 줄이는데 큰 목적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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