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휴가철이 다가왔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뼈이상, 외상이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볍게 생각하고 일에 지장을 주지 않을만큼만 치료받고 일상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러다 몇 주가 지나서도 몸이 계속 아프게 되면 그때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 교통사고한의원을 가게 된다.

교통사고의 경우 허리, 목, 어깨, 손목, 발목부터 근육, 인대 손상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하게 아프기 때문에 초기에 아픈 순서대로 제대로 치료해야 나중에 교통사고휴유증이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교통사고의 근본원인인 어혈을 다스리는 게 중요한데, 어혈은 교통사고에 따른 타박이나 염좌에 의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발생하게 되면 멍이나 통증 등의 증세로 나타나게 된다.

교통사고로 발생한 어혈은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할 경우 만성근육통이나 만성관절통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에 제때 제대로 치료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희스토리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시 어혈한약을 기초로 침, 부항, 뜸치료, 약물치료, 한방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전반적으로 몸을 다스리기 때문에 그 휴유증을 많이 없앨 수 있는데, 경희스토리한의원의 경우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이자 스포츠의·과학 박사 전공인 원장님에게 체계적으로 스포츠상해 및 추나치료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한의원 경희스토리한의원은 2018년 7월 9일부터 6개 병실, 22병상을 운영시행하면서 당일진료, 입원치료까지 한번에 치료가 가능해진다.

이에 경희스토리한의원 김경옥 원장은 “교통사고환자분들은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치료가 필요한데 통원치료를 하다보니 진료를 중간에 끊어 나중에 만성질환으로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는데, 이번 병상운영으로 끝까지 진료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